성인이 되면 술을 마시기 시작하는데요.
처음 술 예절을 모르고 막 마시기 시작하면
여러사람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.
또한 음주 후 민폐를 끼친다면,
여러사람들과 사이도 어색해지고, 다시보기도 쉽지않죠.
그럼 술 마실 때 어떻게 예절을 지켜야하는지 알아볼게요.
(술 버리는 꿀팁은 보고 가세요.)
1. 첫 술은 어른에게 배우기
성인이 되었다고
무작정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건 좋지않다.
그 습관이 오랜기간 갈 수 있기 때문임.
그렇기 때문에 첫술은 보통 어른, 가족들에게 배우는 것이 좋다.
자신의 주량도 알 수 있고, 술 예절도 배울 수 있다.
2. 그대여, 잔이 비었다면 술을 따라라.
첫 잔을 마시고 잔이 비었다면 술을 따라야한다.
이 경우 마시고 곧바로 따르는 것이 아닌
안주는 먹고 약간의 텀을 두고 따르는 것이 기본이다.
약간의 텀은 눈칫껏하면 된다.
3. 술을 따르는 경우 두 손을 사용하자.
한 손은 술병, 다른손은 술병 밑부분을 가볍게 받치는 느낌으로 공손하게.
한국은 예의범절을 우선시한다. 술을 따르는 경우 한 손은 병을 잡고,
다른 한손은 병 아래부분을 가볍게 받쳐준다.
친구사이나 친한 동생에게는 한 손으로 따르는 것
4. 술 따르는 양
술은 잔의 2/3 정도의 위치에 따르면 된다.
절반이거나 너무 넘치도록 많이 따르면 안된다.
5. 술을 받을 경우 잔은 두손으로 받자.
내가 술을 따랐다면, 상대방도 술을 따를 것이다. 이 경우 한손으로 잔만 툭 들면 안된다.
기본적으로 술을 따를 때나, 받을 때 모두 두 손으로 공손히 받는다.
6. 술 마시는 경우 고개는 가볍게 돌리자.
술을 받았으면 건배를 하고 술을 마신다. 이 경우 정면에 대고 마시는게 아니라
가볍게 고개를 어른 반대쪽으로 돌려준다. 그리고 마신다.
7. 술을 못마시는 경우
처음부터 제가 주량이 약해서, 술을 잘 못해서 라고 말씀드려라.
그러면 강요하지 않는다.
강요하면? 노답이다.
도망쳐...
술 버리는 꿀팁제공
직장인이나 선배들과 술을 마시다보면
어쩔 수 없이 술을 계속 마셔야하는 경우가 있다.
필자는 이러한 경우를 대비해 필살기가 준비되어있다.
그대들은 준비되어 있는가?
있으면 댓글에 공유바란다...
먼저 술집에서 물컵이나 종이컵에 물을 따라 마신다.
바로 이 물컵과 종이컵을 이용하는 것이다.
5단계로 설명하겠다. (세부적으로 적음, 상상해라.)
1단계 - 술을 받음
2단계 - 술을 입에 넣음
3단계 - 입에 머금은 술을 삼킨척함
4단계 - 그대로 물컵, 종이컵으로 물마시는 척함
5단계 - 거기다 뱉는다.
중요!!
마무리로 종이컵,물컵에 반찬 등을 떨어뜨려준다.
더 좋은 방법있으면 댓글에 공유부탁합니다.
숙취의 원인, 소주, 맥주, 와인, 막걸리 등 도대체 숙취는 왜있는거야?